■ 진행 : 나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2월 20일 월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. 2월 말이니까 벌써 졸업식 시즌이네요. 그런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진행이 안 됐었는데 3년 만에 졸업식 대면으로 진행하는 곳이 많아졌나 봐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대학 졸업식 풍경도 3년 만에 다시 바뀌고 있습니다. -올해는 비대면과 대면 졸업식을 병행하는 곳이 많다는데,대면 졸업식에 참석하려는 인원이대학의 예측을 넘어서는 경우가많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다 보니 학사모나 학위복 대여가쉽지 않아서, 사설 업체에서 돈을 내고빌리거나 돈을 내고 빌려서 품앗이처럼 나눠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캠퍼스 곳곳에서 가족들과 사진 찍는 그런 풍경이 상상이 되는데 또 사진 찍을 때 꽃다발이 빠질 수가 없잖아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그래서 졸업식 시즌은 화훼농가에게'대목'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요. 그런데 비대면이 익숙해진 데다,꽃값까지 폭등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. 장미 경매가가 1년 사이43%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기본 꽃다발 가격이 5만 원이 됐는데소비자들은 부담을 느끼지만,꽃집들은 이렇게 팔아도남는 게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농가도 난방비 부담을 피해가지 못했기 때문인데,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고비닐을 덧대고 단열재를붙여보지만 한계가 있었고,결국 여름작물을 기피하는 추세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렇다고 꽃다발 없이 졸업식을 치를 수도 없는 그런 노릇인데. 결국 부담은 소비자들에게 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.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조선일보 1면인데 국제선 저비용 항공사이 큰 형님들을 꺾었다, 이런 내용이네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국내 8개 저비용 항공사와대한항공, 아시아나 두 대형 항공사의여객 점유율을 비교한 기사가조선일보에 실렸는데요. 지난 2014년 국내선에서대형 항공사의 점유율을 앞지른 저비용 항공사가작년 12월, 국제선에서도 55%를차지했다고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22007231747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